금융권의 블록체인 신기술 활용이 저조하다!

2019. 6. 7. 23:04TIER1/규제

뜬금포

갑자기 금융감독원에서 국내 금융권의 블록체인 기술활용이 저조하단다.

이게 또 무슨소린가?

일단 확인해보자.

http://www.fss.or.kr/fss/kr/promo/bodobbs_view.jsp?seqno=22349

 

별첨과 보도자료가 나뉘어져 있는데 보도자료는 요약본이라서 별첨만 보면된다.

그중 블록체인 세션 (해외 국내)이 있는데 

무려 암호자산 (FATF권고사항)으로 명칭까지 변경해서 글로벌 현황을 보여주심^^

심지어 이더리움이라는 단어까지 써줌.

 

쭉 내려보면 국내 은행/생명보험/손해보험/증권 부분으로 어떠한 분야를 적용했는지 보여주심

 

 

당연히 모든 업권의 블록체인은 제로에 가깝고 기존에 하던 사업을 구체화하던 수준에 머물렀음

이유가 뭐였을까?? 그건 뒤에서

 

그리고 맨 뒷장에는 신기술떄문에 글로벌동향은 금융안정성 잠재적 위협이 증가하는데

국내는 블록체인 기술 적용이 저조하다고??

이거 인과관계가 무슨소린지 설명해주실분?? 

그런데 (시사점)은 체계적 감독방안 마련이 필요하다.. 지금까지 안했으니까^^ 해야죠

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안정적 성장지원 해야죠, 지금까지 안했으니까.

 

왜안했냐?

http://www.wikitree.co.kr/main/news_view.php?id=323542

응 아까는 암호자산이라더니 ^^

 

이랬는데 누가 암호자산 관련 사업을 진행하겠냐?

밀당이라도 하는것인가?? 뭐하냐?

 

찾아보면 한둘이 아닌데

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80106054500002

 

이러는데 금융권에서 블록체인 신사업이 될수가 있을까?

내로남불의 끝을 보여줌.

 

아? 그래도 금융위원회는 한결같긴함. 무조건 안되, 사기. 이분이 계셔서 그런가

https://www.fsc.go.kr/info/ntc_news_view.jsp?bbsid=BBS0030&page=1&sch1=subject&sword=%EA%B0%80%EC%83%81&r_url=&menu=7210100&no=3315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