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트코인 채굴난이도로 보는 현황 (2019.04.25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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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먼저 저번 비트코인 채굴난이도 조정, 3일정도 되었으며 아주 소폭 감소하였습니다.

고로 가격의 조정이 약간 있을수 있다는 시그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2.채굴자들의 채산성, 현재는 1.2정도의 수치까지 올라와 있습니다. 이쯤 되면 보통 조정을 시작하는 수치 입니다.

대략 강한 조정을 고려했을 때 (2019년 1~2월 경) 채산성 비가 0.7~8정도로 내려왔었습니다.

이를 고려해볼때 최대 조정폭은

0.7 / 1.2 * 5500 달러  ~ 0.8 / 1.2 * 5500 (현재 시세) = 3208 ~ 3666 달러 까지 찍을 수 도 있습니다.

 

차트는 잘 못하지만 차트상에 그어본다면 보라색 박스구간 ,

3208~3666

 

즉 비캐 빗썸 대란이 있었던 2017년 10월 부근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은 매물대가(우측의 노란색/파란색 매수매도 매물대) 있는 3666 상단과 전고점으로부터 이어지는 장기하락장 추세선의 하단라인(빨간점선) 과 2019년 최저점을 찍었던 3208 달러는 쌍바닥 관점에서 다시한번 올 수<도 있지 않을까 보이기도 합니다.

 

마지막 소형 채굴장을 떨궈내야 하므로 가능한 시나리오일수 있습니다.

아래 기사에 따라 비트메인은 직접 채굴을 할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.

https://www.coindeskkorea.com/비트메인-9백억원-상당-자사-채굴기로-암호화폐-직접/

 

기사요약

• 올여름 수력발전 전기료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,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업체 비트메인(Bitmain)이 자사의 장비 20만 대를 중국에 배치하고 암호화폐를 직접 채굴할 것으로 보인다.

• 최소 9백억 원에 달하는 이들 장비를 이용한 직접 채굴이 본업인 채굴기 판매보다 더 많은 수익을 비트메인에 가져다줄 수 있다.

• 비트메인의 채굴사업 확장은 채굴업체들이 지난해 채굴 시장의 침체를 딛고 다시 투자에 나서고 있는 등 시장이 전반적으로 활기를 찾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.

   

채굴기는 대부분 수력발전소 옆에 있기 때문에 내년 반감기에 앞서 올해 여름이 채산성을 확보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입니다.

 

고로 일시적 하락이 있을수 있으나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.